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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시생활공감정책참여단‘ 연탄지원 봉사활동 ’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2023. 2. 11.(토) 10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이용어르신, 취약계층 연탄지원

□ 묵호노인종합복지관(관장 염규성)은 2월 11일(토)에 복지관 이용어르신 취약계층 가정에 동해시생활공감정책참여단(단장 김종문)의 후원으로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.

□ 이날 봉사활동은 동해시생활공감정책참여단(단장 김종문)과 한국부인회동해시지회(회장 최명순) 회원들이‘사랑의 온기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’으로 15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.

□ 동해시생활공감정책참여단(단장 김종문)은 행정안전부 소속에 총 8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, 국가정책 및 시도정의 모니 터링을 통한 의견제출을 활발히 하는 단체이다.

□ 또한 (사)한국부인회는 설립된지 올해 6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한국부인회동해 시지회(회장 최명순)는 2004년도에 설립되었고 여성최초소비자단체 이기도 하다. 지역사회에 어려운 가정 물품전달 및 쾌적한 주거환경 정비, 지역체육행사, 동해시산불로 인한 이재민 급식봉사 및 가드닝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여성단체이다.

□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으로“입춘이 지났지만 집안이 많이 추워 난방을 계속해야 하는데,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.”라고 전했다.

□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해시생활공감정책참여단(단장 김종문)은 “연탄 봉사를 통하여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.”고 전했다.

□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박진미는 “동해시 북부에는 아직도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가정들이 많이 있으며,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.”며 “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사랑의 온기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이 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전했다.